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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군 병원까지 가게 된 환자들…응급의료 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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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정부와 의료계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도 어느새 2주가 지났습니다. 서울 세브란스 병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승현 기자, 전공의들뿐 아니라 앞서 본 것처럼 전임의들마저 병원을 떠나면 거기서 수술이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로서는 더 막막해질 것 같은데요?

<기자>

전공의들에 이어, 전임의도 빠진 병원은 수술을 대폭 줄이고, 응급실에서 내과 환자, 열상 치료를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