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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늘봄학교' 전국 시행 첫 날…공간 없거나 교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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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맞벌이 부부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가 오늘(4일)부터 전국 2천700여 개 학교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모든 초등학교 모든 학년으로 차츰 늘려간다는 계획인데, 학생들을 돌봐줄 교사들을 늘리고 교육 공간을 더 확보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첫날 모습,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전 수업을 마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색칠 놀이를 하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