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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승마로 장애인 마음 보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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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재활승마 강습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장애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생으로 재활승마 강습생을 모집한다. 강습 장면 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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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장애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강습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다.

재활승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말과 함께 활동하며 회복을 도모하는 재활치료 방법 중 하나다.

말 위에서의 움직임이 평지에서의 걸음걸이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걷는 것과 비슷한 신체적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말의 비언어적 행동을 이해하고 말과 교감하기에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재활승마 모집대상은 만 6세에서 18세 이하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자(신장 180㎝ 이하, 체중 70㎏ 미만)다.

재활승마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소견서 등 제출서류를 완비해 접수 기간에 이메일로 강습신청을 하면 된다.

강습생은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 2순위 선정기준과 선착순 접수를 같이 적용한다.

1순위는 강습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자다. 2순위는 이전에 참여했던 강습생 중 강습 횟수가 적은 신청자다.

강습 대상자 발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말산업 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강습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2차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다.

강습은 매주 주말, 주 1회씩 6주 동안 진행된다.

강습 프로그램은 승마를 활용한 말 교감과 신체운동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무엇보다 강습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한다.

강습반은 강습생 2명과 재활승마 코치, 강습 보조자가 하나의 반으로 운영되고 강습생 1명당 말 1마리로 운영한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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