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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무기 바닥난 우크라에 러시아 '인해전술'…"하루 1천명씩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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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군사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최전선에서 인해전술식 공세를 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은 3일(현지시간) 일일 정보 업데이트에서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죽거나 다친 러시아군의 수가 하루 평균 983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DI는 이 같은 추산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다고 설명했는데요. 개전 이후 지금까지 전쟁에서 숨지거나 다친 러시아 군인은 총 35만5천명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