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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서 열린 공연 행사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5월 열리는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시민콘서트에 참가할 아마추어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분 내외 야외 공연이 가능하고, 울산에 주소를 둔 아마추어 예술단체(동아리·동호회)다.
모집 부문은 음악, 무용, 전통연희, 마술, 다원 예술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지원신청서 및 공연(연습) 영상을 이메일(ussf1@soeburi.org)로 보내 신청하면 된다.
추진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을 26일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www.soeburi.org)에 공고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외에도 철철철 마켓(프리마켓) 운영 PD, 푸드트럭 운영단체, 먹거리장터 참여단체 등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국내 최초의 철 산지인 달천철장과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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