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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누수로 피해봤다"…공용 수도에 자물쇠 채운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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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은 수도불통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7월 경기 수원시의 한 빌라 외부에 있는 공용계량기함 밸브를 잠그고 자물쇠와 쇠사슬 등으로 열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는 앞서 빌라 공용배관 누수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다 입주민들과 배관 공사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