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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월)

올해 서울에 3만8000가구 공급…전월세 시장, 4월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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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국 건설 현장에 일하는 근로자 중 15%는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건설현장.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올해 서울에 아파트 3만80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등 내년으로 예상됐던 일부 아파트 단지의 입주시기가 올해로 앞당겨지면서 지난해 11월 서울시 예측 물량(2만5000가구)보다 1만3000가구 증가했다.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도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만8000가구, 내년 4만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및 내년 2년간 입주전망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등 관계 기관 자료를 총괄 검토해 분석했다.

시는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됐던 대규모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이 입주 시기를 올해 11월로 조정하는 등 일부 단지 입주예정 시기가 변경되면서 지난해 내놓았던 예측 물량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1월 입주가 예상되지만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물이 풍부해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강동 헤리티지자이(1299가구) 실입주는 올해 6월로 예상했다. 전월세 시장은 4월부터 매물이 본격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병용 시 주택정책실장은 "시민과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주는 사례를 막기 위해 실제 모집공고 등을 반영한 아파트 입주전망 자료를 공개한다"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택정보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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