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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자막뉴스] "5·18 암매장은 사실…북한 개입설은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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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의 한 야산입니다.

5·18 때 숨진 민간인들이 암매장됐다고 당시 계엄군 출신이 지목한 곳입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확인한 결과, 유해 3구가 발견됐습니다.

5·18 직후 광주 주남마을 등에서 시신 41구를 직접 수습했다는 증언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조성갑/5·18 직후 시신 수습 : (일부는 매장 표시가) 안 되어 있어 거기는. '시체 냄새가 많이 난다'고 주민이, 동네 사람들이. 신고가 들어와서 가서 보니까, 그것이 시체 2구가 거기서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