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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점포 환경을 개선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충주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한 둔 소상공인은 인테리어, 간판, 디지털시스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키오스크, 서빙 로봇, 디지털 메뉴보드, 객실 도어록 등 디지털시스템 설치 비용도 지원한다.
올해 지원할 점포는 220여 곳이다. 점포 환경 개선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일부터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큰 사업"이라면서 "올해는 예산 중 1억 원을 청년 자영업자들에게 우선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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