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악...제주 경제 전방위 '침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제주 지역은 산업 생산과 소비 모두 뒷걸음질해,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관광객도 줄어든 데다 전망도 밝지 않아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제주 경제.

지난해 제주도 내 산업 활동과 소비가 나란히 침체되면서 대부분의 경제 지표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