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의원은 모레(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부천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되, 추후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의원은 새로운미래 측을 포함해 다 같이 논의하고 있다며 결국에는 다 민주연합이라는 형태로 뭉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비명계로 꼽히는 설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 사실에 반발하며 지난달 28일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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