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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운동화·모자 팔아 벌금 충당?‥트럼프, 재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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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황금 운동화에 이어, 모자 판매까지 시작했습니다.

6천억 원이 넘는 벌금 폭탄을 처리하기 위해, 그 금액만큼을 법원에 공탁해야 할 처지에 놓인 건데요.

부동산 자산을 급히 매각해야 할 거라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뜻이 담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 구호 'MAGA(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