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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대한독립 만세" 우렁찬 목소리…함께 되새긴 '105년 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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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연휴의 시작을 뜻깊게 보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105년 전 오늘의 모습을 되새기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 내용은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형무소 마당을 가득 채운 시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를 외칩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독립운동가들의 아픔이 서린 서대문형무소에는 열사들을 기억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