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과 민생을 생각한다면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형식과 주제에 얽매일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이 대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한 위원장은 정치혁신을 비롯해 국민을 대신해 이 대표에게 직접 듣고 싶은 여러 질문을 거듭했지만, 단 한 번의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3개 방송사로부터 한 위원장과 이 대표의 1대1 토론 요청이 있었고, 한 위원장은 생방송 토론에 응하겠다는 답변을 각 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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