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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금천구,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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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신청을 6월30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지원규모는 총 300가구로 본인 또는 가족이 장애, 질병 등을 앓고 있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가사 돌보미가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1회마다 4시간, 총 10회 무료로 제공한다. 취사, 옷장 정리, 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등은 하지 않는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저녁 6시, 토요일 오전 9시~낮 1시까지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제출해야 할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족정책과(02-2627-143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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