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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 명칭이 '조국혁신당'으로 정해졌습니다.
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29일) 공지문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창준위는 다음 달 3일 창당대회에서 '조국혁신당'이라는 당명을 확정합니다.
당을 대표하는 색깔은 광주의 하늘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트루 블루'로 정했습니다.
(사진=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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