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고서 복원 시연' 참관
체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만나 원전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 13건을 체결했습니다.
양국 관계가 '원전 동맹'으로 격상됐단 평가가 나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최종 계약을 비롯해 추가 수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양국은 첨단산업과 철도 등 여러 분야에서도 경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건희 여사는 우리 시간으로 20일, 체코 국립도서관을 찾아 한지로 오래된 책을 복원하는 시연회를 참관했습니다.
2박 4일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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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관계가 '원전 동맹'으로 격상됐단 평가가 나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최종 계약을 비롯해 추가 수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양국은 첨단산업과 철도 등 여러 분야에서도 경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건희 여사는 우리 시간으로 20일, 체코 국립도서관을 찾아 한지로 오래된 책을 복원하는 시연회를 참관했습니다.
2박 4일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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