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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현장영상+] 의협 "계약 다시 체결 않는다면 내일부터 병원서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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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진료 차질 열흘째, 정부가 제시한 복귀 마감 시한인 오늘 전공의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대학 총장들에게 의대 증원 신청을 자제해 달라는 호소문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의사협회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주수호 /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의료 시스템의 파국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 국민 건강 수호와 올바른 의료 발전을 위해 대통령실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오늘은 수련병원 대부분의 인턴과 전공의 그리고 전임의들의 계약이 종료되는 날입니다. 즉 수련병원을 떠받치던 의사들이 계약을 다시 체결하지 않는다면 계약 종료일에 법적으로 내일부터 수련병원의 인턴, 전공의, 전임의는 사라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사직서 수립 금지명령 등 초법적 명병을 남발하며 무효화하려고 했지만 헌법과 민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와 사직 및 계약에 대한 권리는 무효화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