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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최재구 예산군수, 새 학기 앞두고 공공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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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체계 확립 '총력'

아주경제

공공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모습[사진=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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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새 학기를 앞둔 지난 2월 28일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재구 군수와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했으며, 센터 내부 시설 위생 및 운영 전반을 살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관내 94개 어린이집 및 학교를 대상으로 8567명의 학생에게 식재료를 공급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공공급식을 시작해 올해는 11개 기관에도 식재료를 공급한다.

특히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및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월 실시해 부적합한 식재료가 학교 등에 공급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차액 지원 사업 및 기획 생산체계 구축으로 관내 생산 농산물 공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성장기 학생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급식 확대 추진 및 지역농산물 소비처 확보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안전한 지역산 식재료 공급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예산=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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