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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월)

삼청동·뉴욕 고급주택 ‘풀소유’ 논란 딛고…3년만에 방송 복귀한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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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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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등에 거주하며 ‘풀(full) 소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 혜민스님이 3년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불교닷컴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다음달 3일 첫 방송하는 BTN불교TV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에 출연한다. 약 3년 3개월 만의 방송 복귀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고, 삶의 깊은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되새겨 보는 시간. 혜민스님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평화와 여유를 찾는다’고 소개한다.

혜민 스님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남산이 보이는 삼청동 집이 공개됐는데 2015년 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아울러 약 61만 달러(한화 약 8억1496만원)에 미국 뉴욕 주상복합아파트 매입 의혹 등도 불거졌다.

당시 혜민스님은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께 참회한다”며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고 밝히며 대외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혜민스님은 2022년 5월 법보신문에 ‘힘내라 우크라이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독일과 폴란드에서 구호단체와 함께 난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근황을 전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조계사 앞에서 열린 배식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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