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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등하면서 27개월 만에 6만 달러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개당 가격이 하루 사이 5만 8천 달러대에서 6만 4천 달러 선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하락하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일 5만 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 16일 만에 20% 이상 급등했고, 올 들어서만 상승률이 40%를 훌쩍 넘었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역사적 고점이었던 지난 2021년 11월의 6만 9천 달러 선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비트코인 급등은 지난 11일부터 거래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를 통해 대규모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오면서 공급량을 크게 넘어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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