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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기 GTX' 시동 걸린다.. 현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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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다음달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열차가 영업시운전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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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GTX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GTX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와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릴레이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인천 및 김포·부천 등 경기 서북부 권역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서울·경기 및 충청·강원권을 포함해 총 5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는 지난 1월 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출퇴근 30분시대, 교통격차 해소'의 후속 조치다.

설명회에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2기 GTX 노선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GTX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GTX 노선과 연계한 거점 개발,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지자체의 역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내년에 수립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이후 민간 제안 방식도 병행할 계획인 만큼, 건설사 및 설계·엔지니어링 업계 등을 대상으로 GTX 설명회도 별도로 연다.

업계 설명회에서는 2기 GTX 노선에 대해 민간의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 제안 사업 추진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장 설명회 후에도 GTX 관련 지자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2기 GTX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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