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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기업 자율성 끌어낼 '당근'은?...코스피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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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센티브의 내용은 빠져 있어서, 그간 밸류업 기대에 상승세를 탔던 종목들이 이틀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패는 결국, 기업의 자발적인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기업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