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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동훈, 내달 광주 방문… 野 심장서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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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3월 2일 광주에서 총선 바람몰이에 나선다.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한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은 오는 3월 2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제22대 총선 광주·전남 필승결의대회인 '광주·전남 국민 희망의 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광주·전남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후보자 등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후보자 소개, 필승 각오 및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첫번째로 열리는 '광주·전남 국민 희망의 길' 행사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광주·전남에서 바람몰이를 시작해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는 계획이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의미는 국민의힘이 과반 이상을 차지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국민의힘 최초로 광주에서 지역구 의석을 얻는 것"이라며 "미래와 희망이 있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 머무르는 광주, 문화중심도시 광주 등 지역 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후보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6곳의 단수 공천을 확정하고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남갑은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 건축사회장, 동남을은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서구갑은 하헌식 전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북구을은 광주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가 총선 인재로 영입됐으며, 광산갑은 김정현 전 광주시당위원장, 광산을은 안태욱 전 TBN광주교통방송사장이 후보로 나선다.

hwangta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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