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기업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텔은 또 최대 288개 E코어를 갖춘 '인텔 제온 차세대 프로세서' 프리뷰 버전과 '5G 코어용 인텔 인프라스트럭처 파워 매니저 소프트웨어' 상용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인텔 네트워크·엣지그룹 총괄인 사친 카티 부사장은 "인텔은 파트너와 고객이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이번 MWC에서 네트워크·엣지 AI,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AI PC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를 발표하고, 삼성전자[005930]와 SK텔레콤[017670] 등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해 'AI 에브리웨어'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MWC 2024 인텔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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