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의대 증원으로 늘어난 의사 인력이 필수의료와 지역에 배치되도록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현재 5%밖에 되지 않는 공공병원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의대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병상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의사 부족 문제로 야기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소민]
노조는 오늘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현재 5%밖에 되지 않는 공공병원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의대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병상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의사 부족 문제로 야기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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