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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블더] "안 죄송하다"더니…판사 앞에선 달라진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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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했던 20대 남성이 있었죠.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써놨는데요.

이러고 나서는 뻔뻔하게도 "나는 예술 한 거다, 전혀 죄송하지 않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려 큰 공분을 샀습니다.

결국 이 남성은 구속된 채 최근 첫 재판에 서게 됐는데요.

태도는 180도 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남긴 28살 남성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