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부영·롯데·이어 쌍방울까지...재계 출산 장려책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책이 화제가 되면서 다른 기업들도 잇달아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올해부터 자녀 3명을 낳으면 최대 1억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씩 지급하겠다."

전례가 없던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책에 최근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중근 / 부영그룹 회장 : 나와서 열심히 일한 여러분들이 집에 가셔서도 대한민국 출산 장려에 협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