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현장] 한 달 전 명동 퇴근길 대란…'정류소 분산' 효과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서울 명동 광역버스 정류소에 새로 세운 표지판 때문에 퇴근길이 더 혼잡해졌었죠. 서울시가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류소를 분산하는 대책을 지난 주말부터 시행했는데, 효과가 있는지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전보다 덜 혼잡해진 것 같나요.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은 '명동 입구' 정류소입니다.

한 달 전 표지판으로 퇴근길 대란이 있었던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