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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 일주일 만에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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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지난 14일 선보인 ‘나눠모으기 통장’이 출시 7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기존 토스뱅크 통장의 ‘지금 이자 받기’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지금 이자받기’ 기능은 고객이 이자받기 클릭 시 이자가 지급됐는데, ‘나눠모으기 통장’에서는 매일 자동으로 이자가 쌓이는 방식이다.

세계일보

출시 7일 만에 1조원을 돌파한 토스뱅크의 ‘나눠모으기 통장’. 토스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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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모으기 통장은 통장 쪼개기에 특화된 제품으로 용도별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목돈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시백 모으기, 카드 결제 잔돈 모으기, 계좌 잔돈 모으기, 정기적으로 모으기 등 모으기 규칙을 활용해 목적별로 자금을 구분해 모을 수도 있다.

토스뱅크가 지난 한 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평균 약 2.5개의 나눠모으기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상품 특성에 맞게 비상금, 여행자금, 공과금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통장 별명을 설정해 이용하고 있다고 토스 측은 설명했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개인이 보유한 토스뱅크 통장을 통해서만 입출금이 가능하다. 통장 개설 관리가 자유롭기 때문에 타행에서의 직접 입금을 막아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 등 금융 범죄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가며 지속 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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