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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0만 원 택시비 먹튀 커플…부모에 연락하자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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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택시기사 A 씨가 겪은 황당한 일인데요.

당시 A 씨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25살 커플 손님이 대전역에서 인천까지 태워달라고 사정해 택시를 태워줬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나온 택시비는 톨게이트 비용까지 합쳐 20만 원이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커플은 다음날 오후 5시까지 돈을 부쳐주기로 했는데 현재까지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