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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공의 빈자리 채워 온 의사들마저 떠나나…이번 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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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로 2주째입니다. 환자들의 불편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2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가 진짜 고비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워 왔던 다른 의사들마저 이번 주 병원을 떠날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의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유승현 기자, 인력이 부족해진 병원들이 주말에 응급실 운영을 많이 축소했죠.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