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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내 앞가림 먼저"...주요국 금리 동결·인하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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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지난 4년 동안 보폭을 맞춰왔던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올해 들어 통화정책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여건보다 자국의 경제 상황을 더 따져보겠다는 건데 엄윤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기축 통화인 달러는 전 세계 통화 정책에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입을 주목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현지 시각 지난달 31일) : 3월 금리 인하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건 가능할 것 같지 않고 우리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