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 지원 대상을 확대해 결혼·주거 비용 문제 등에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게 핵심으로,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을 개정해 매년 1년씩 5년에 걸쳐 39세까지 나이 기준을 상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신혼·출산 가구를 위한 공공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한동훈 위원장은 구로구 오류동역 광장 주변을 돌며, 구도심 철도 지하화 공약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