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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심장에 '쾅' 주먹 한 방…나발니, KGB식 '원 펀치'에 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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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6일 옥중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과거 KGB(러시아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들의 암살 기술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인권단체 '굴라구.넷'의 설립자 블라디미르 오세킨은 나발니가 수 시간 동안 추운 상황에 노출된 뒤 심장을 주먹으로 맞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