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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뉴블더] "좋아지긴 했는데"…서울에선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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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청약통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분양가가 워낙 무섭게 치솟다 보니 큰돈을 구하기 어려운 청년층 사이에 '청약 무용론'이 확산하자 정부가 나선 것인데요,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에 있던 청년 청약통장보다 가입 조건은 좀 완화됐고, 이자율은 올랐습니다.

그런데 서울 쪽 주택 청약 노리는 분들은 좀 살펴봐야 할 부분도 있는데요.

일단 집이 없고 연 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19세에서 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