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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공의 3분의 2가 병원 떠났다…환자들 피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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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약 3분의 2가 병원을 떠난 뒤에 곳곳에서 의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진료도 줄고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 더 늘었는데요. 세브란스병원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서동균 기자, 현재까지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얼마나 더 늘었습니까?

<기자>

전국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전날보다 400여 명 더 늘어, 9천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