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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신품종 찰벼 ‘다복찰’ 재배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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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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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황토현농협에서 다복찰 계약재배 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 농업기술원 유영석 박사가 강사로 나서 농가들에게 낯선 신품종인 ‘다복찰’의 품종 특성과 안정생산기술을 중점으로 강의했다.

현재 시의 벼 재배면적은 1만 2417ha인데, 이중 찰벼 재배면적은 1974ha로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찰벼 재배면적의 90%는 ‘동진찰’이 재배되고 있는데, 도복에 강하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나, 1998년 개발된 품종으로 품종퇴화 현상이 심화되고, 수량이 다소 적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다복찰’은 이런 동진찰의 적은 수량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돼 쌀알이 크고 수량이 10a당 591kg으로 동진찰 대비 8%가량 많다는 장점이 있어 농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 다복찰은 중대립종으로 수확 후 건조에 있어 수분함량을 14% 목표로 건조해야된다. 동진찰벼 기준으로 건조 시 동할미가 많아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복찰은 동진찰과 비교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대기 조절이나, 건조조건이 동진찰과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품종 보급과 더불어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재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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