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진료 차질 사흘째‥전공의 71% 사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겠다는 전공의들이 9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실제로 병원에 나오지 않아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정우 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이곳 서울대병원의 전공의는 740명으로 전체 의사의 무려 46%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전공의들 숫자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