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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짧은 계단서도 넘어질 뻔한 바이든…커지는 "재선 포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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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계단을 낮춘 비행기에 탑승하는데 여기서도 또 넘어질 뻔한 모습을 보인 겁니다. 미국 대선이 8개월여 남았는데 후보 교체 목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릅니다.

계단에서 3, 4 걸음을 옮긴 뒤 두 차례 휘청였는데 다시 균형을 잡고 무사히 기내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