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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공의 3분의 2 떠났다…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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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전체 전공의의 70%를 넘어섰습니다. 8천 명 넘는 전공의가 사직서를 쓰고 진료를 거부하면서 이들의 빈자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봅니다.

서동균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전공의들이 가장 먼저 떠나기 시작한 곳이죠. 의료 공백이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