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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나발니 부인 "남편 유지 계승" 선언…크렘린궁 "용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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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옥에서 숨진 푸틴의 최대정적, 나발니의 부인이 남편의 뜻을 이어 반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죽음에 푸틴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서방의 반응에 대해서는 크렘린궁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발니의 부인 나발나야는 단도직입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남편 죽음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