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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도권 첫 중진 차출…한동훈 "사형 집행 과감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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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고 했던 박진 의원이 당의 권고를 받아들여 서울 서대문을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형 집행에 대해서 이제는 정치권이 과감한 논의를 해야 한다며, 중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도록 제도를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한강벨트에 속한 서울 광진구를 찾아 여성 유권자 표심을 노린 '시민 안전' 공약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