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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블더] 사장 몰래 배달 취소 239번…20대 '알바생'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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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한 가게 업주가, 엄청난 손해를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직원이, 가게 사장님 몰래 접수된 배달 주문을 마음대로 취소해 버린 건데 그 횟수만 무려, 239차례에 달했습니다.

액수로 따지면 500만 원이 넘는데요.

결국 이 직원은 법정까지 가게 됐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부산의 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한 20대 여성 A 씨, 열심히 일하기는커녕 넉 달간 배달 앱에 들어온 주문을 239차례나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