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서 폭설로 고속도로 800㎞ 넘게 파묻혀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눈밭 아래 뭔가 지나가는 듯싶더니 새까만 털 뭉치들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한 무리의 늑대입니다.
1m까지 쌓인 눈 아래로 길을 만들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뒤에 오던 우두머리는 촬영 장비를 경계하듯 한참을 올려다 봅니다.
이곳 카나스 풍경구 관계자는 큰 눈이 자주 내려 야생 동물이 먹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눈밭 아래 뭔가 지나가는 듯싶더니 새까만 털 뭉치들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한 무리의 늑대입니다.
1m까지 쌓인 눈 아래로 길을 만들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뒤에 오던 우두머리는 촬영 장비를 경계하듯 한참을 올려다 봅니다.
이곳 카나스 풍경구 관계자는 큰 눈이 자주 내려 야생 동물이 먹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