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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전공의 오늘 '줄 사직'…전공의협의회 임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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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에 반발하며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세브란스 병원 전공의들이 가장 먼저 병원을 떠났습니다. 오늘(20일)부터는 서울의 대형병원 다섯 곳은 물론 전국 주요 병원 전공의들도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브란스병원에선 어제 아침 인턴, 레지던트 약 600명이 병원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