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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하위 20% 모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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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정세균계'로 꼽히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 탈당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속했단 당의 통보를 수긍하기 어렵다는 건데,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점차 커지는 모습입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과 호남 일부 지역에서 총선 후보자 경선이 시작된 날, 4선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