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울트라 광고에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등장
지난 언팩에서 글로벌 주요 게임으로 소개하기도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3월 12일 170개국 출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영상에 위메이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에 나온 위메이드 MMORPG ‘나이트 크로우’(사진=삼성전자 유튜브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9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는 한 청년이 식당에서 홀로 ‘나이트 크로우’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던 청년에게 다가온 한 남성이 갑자기 봉을 휘두르며 둘은 게임 캐릭터처럼 결투를 벌인다.
결투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청년은 끊임없이 나이트 크로우를 플레이한다. 결국 청년이 승리하고, 봉을 휘두르던 남성은 게임 캐릭터처럼 사라진다. 클로즈업 된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WIN’이 떠있는 나이트 크로우 화면이 담겼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에 나온 위메이드 MMORPG ‘나이트 크로우’(사진=삼성전자 유튜브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갤럭시S24 시리즈가 모바일 AP ‘엑시노스 2400’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초고화질 게임들을 소개하면서 나이트 크로우를 소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게임 개발사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다. 13세기 유럽의 실제 역사와 판타지 스토리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한 극사실적 전투가 가능하며, 비행 시스템과 같은 요소를 더해 차별점도 뒀다. 다음달 12일 위메이드는 글로벌 170개국, 9개 언어로 나이트 크로우를 출시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에는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