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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5천만 원 준다고?"…성폭행범과 짜고 위증한 '남친'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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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를 본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허위 신고했다고 가짜 증언을 시키고 직접 증거까지 위조한 뻔뻔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돈 5천만 원 때문에 성폭행 가해자와 짜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자신의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로부터 성폭행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20대 남성 A 씨.

분노하기보다는 오히려 기회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