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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건물도 차도 '활활'…프랑스,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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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어 이름 뉴칼레도니아로 알려진 남태평양 누벨칼레도니에서 불을 지르고 약탈하는 일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네 명이 숨졌고, 진압에 나선 경찰관을 포함해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투표권을 둘러싼 갈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누벨칼레도니의 수도 누에마 상공을 검은색 연기가 뒤덮었습니다.